국군포로,정부가 책임있게 추진

중국을 방문중인 한나라당 대표단이 중국에 억류중인 국군포로 정모씨의 조속 송환을 어제 중국 공산당 지도부에 요청했다고 한다.외교채널을 통한 정부의 송환노력에 성과가 없자 정치권이 나선셈인데, 중국의 특수한 정치구조를 감안할떄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전쟁포로가 되어 팔순을 넘긴 나이에 또다시 포로아닌 신세가 되어 언제 북송될지 모르는 처지에 있는 정씨의 소환은 국가가 무사히 본국으로 송환시킬 책임도 져야 마땅하다.탈북한 국군포로나 그 가족이 겪어야할 고통을 모른척해서는 안된다. 중국이 북한과의 관계때문에 탈북자문제가 생길때마다 탈북자를 잡아들여 북한에 넘기는 행위는비난받아 마땅한만큼  정부는 중국측에 미온한 입장을 보여서는 안된다. 중국정부의 협조와 이해없이 이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만큼 중국은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접근되길 기대하고  우리정부 또한 국제법상 인도주의 원칙에 입각해 당당하게 대응해야겠다. 중국에 억류중인 정씨부터 기필코 남쪽 송환이 이뤄지도록 정부와 정치권이 총력을 기울이길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