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기에 대한 공조가 필요하지 않을까!

오늘 아침 휴대폰이 울렸다, 화면을 보니 005-005였다 여자가 우체국이라고 소개한다, 내 이름을 묻고 000이라고 하자, 우체국에 신용카드가 신규 발급됐는데 원하지 않으면 폐기해주겠단다 단, 임의대로 할 수 없으니 경찰청에서 확인전화가 있을 거란다 이윽고 02-739-3051에서 전화가 왔다, 마치 서울에서 건 전화번화같다 남자는 자신이 서대문경찰서 지능범죄수사과 경사 이00라고 하면서 신용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길래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한국사람 말좀 더 배우라’고 했더니 욕설을 퍼부으면서 ‘그래 잡을테면 잡아보라’하고 전화를 끊는다 물론 同 전화는 통화가 되지 않는 전화번호였다 문제는 우리 어르신들이다, 나날이 지능화되고 교묘해지는 중국 보이스피싱 사기에 피해를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수년간의 언론보도를 통해서 그 폐해가 공개되고 있지만 아직도 서울에서 온 것처럼 전화를 하는 것을 보면 분명 그 수법이 먹혀들기 때문이 아닐까 가뜩이나 경제도 좋지 않은데 정말 중국 등 외국에서 조선족 등을 고용한 이런 얄팍한 쓰레기 같은 사기행각으로 인해 우리 국민들이 더 이상 피해를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신을 경찰이라고 소개했던 그 조선족 남자 말처럼 ‘잡을테면 잡아보라’는 말처럼 정녕 범인 검거가 어렵단 말인가? 시골에 계신 우리 노부모님들과 친척분들이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