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잃은 사법부

이명박 대통령이 세계를 상대로 글로벌 외교를 펼치는 동안 마치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정치적, 이념적으로 편향된 뿌리 깊은 좌파 네트워크가 다시 활개치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친노세력들이 모여 만든 국민참여당의 창당을 신호로 사법부내의 세력들부터 이명박 정부에 대한 반격을 가하기 시작한 것이다.요즘처럼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실감나던 때가 없었다. 자신의 감정 하나 제대로 절제하지 못해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폭력난동을 부릴 정도로 수신(修身)도 제가(齊家)도 안된 사람들이 국민을 팔아가며 목소리를 높이고 국가의 지도자를 꿈꾸고 있다는 것이 바로 이 나라의 현실이다.  대한민국의 법치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고 우리사회 곳곳에서 정치적, 이념적으로 편향된 세력들이 다시 발호하기 시작하는데 치국(治國)은 제쳐두고 평천하(平天下)에만 몰두해서야 되겠는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