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지원에 대한 비판-악플사절

먼저 한가지 분명히 짚어두고 넘어갈게 있다

정치나 외교라는 것은 감정으로 다뤄야 하는 분야가 아니다

오직 논리와 현실만이 존재한다

북한의 경제가 피폐하여 우리가 도와주어야 한다는 얘기,,

도와주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우리의 민족이기 때문?

그럼 반대로 도와주어서는 안되는 이유를 대보자

첫째 우리도 먹고살기 힘들다

둘째 북한은 한국의 주적이다

셋째 이득이 없다

넷째 우리의 지원이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없다

첫째 우리 먹을 것도 없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북한에 보낼 쌀이 있으면

방학 때마다 점심을 거르는 우리 아이들 도시락이나 후원해주자

북한주민들이 굶어 죽는다고 하는데

우리 남한에도 굶어죽는 사람들 있다

복지혜택이 필요한 기초생활대상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남 도와줄 게 어디 있나?

게다가 우리 경제도 힘들어서 20대 실업자가 갈수록 늘어나는 실정에 다른 나라를 도와주겠다니.. 오지랖도 이런 오지랖이 없다

둘째 북한은 주적이다

그들에게 쏟아붓는 우리의 쌀들은 남침으로 되돌아 올 가능성이 있다

도대체가 적을 도와준다는게 말이 되느냐 말이다 -_-

우리가 쌀 줄테니 이거 먹고 힘내서 꼭 우리나라 쳐들어와라, 이런 얘기다

냉혹한 국제정세 앞에 감정은 없다, 민족은 없다

이 글 보는 사람들은 나를 아주 미친놈 취급할지도 모르겠다

피도 없고 눈물도 없는 놈이라고 욕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할 말이 있다

북한이 같은 민족이니 도와주어야 하는거 아니냐 하는데

왜 우리는 같은 민족인 북한에게 침략을 당해서 전국토가 황폐해졌을까?

우리를 침략하는 사람들이 우리와 같은 민족??

그런 민족 한트럭 갖다줘도 필요없다

이념이 피를 누른 그들의 잔인함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같은 민족 취급할 필요 없다

셋째 이득이 없다

주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 하는데 북한은 받아먹기만 한다

그러면서 항상 무언가를 더 요구한다

우리는 자선사업가가 아니다

쌀 보내달라, 비료 보내달라,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요구하는 뻔뻔한 놈들에게 무엇을 더 주겠다는 건가?

쌀을 보내주는 대가로 지하자원을 달라, 왜 이렇게 말을 못하냐 말이다,,, 아 답답하네 진짜..

이제는 또 전력을 보내달라고 한다

저들은 우리가 필요할때 전력을 끊어 남한을 온통 어둠의 지옥으로 만든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제와서 전력상황이 악화되니까 우리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정말 뻔뻔함도 가지가지, 너무 노골적이어서 다리에 힘까지 풀린다

전력을 줄테니 미사일 하나만 넘겨라

비료 보낼테니 텅스텐 몇톤만 넘겨라

이런 식으로 왜 말을 못하나?

정부 관리들은 개념을 상실했나?

넷째 우리의 도움이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가 저들에게 지원해주는 양은 한정될 수 밖에 없으며

그것은 저쪽 입장에서 봤을때는 개미 눈물 정도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북한의 인구가 3천만 가까이 되는데

이들이 먹을 식량을 전부 대준다는 것은

우리의 국가경영을 포기하겠다는 얘기 밖에 더되나?

지원을 해줄꺼면 미국같은 선진국들과 함께 포괄적인 지원을 해주자

그대신 북한의 무장을 해제하고 체제의 붕괴를 유인해야 한다

그런 조건이 있어야 지원을 해줄 맛이 나지

그냥 무조건 퍼주겠다니 사고력에 무슨 큰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이상과 같다

외교라는 것은 자선사업이 아님을 꼭 알려주고 싶다

더불어 그들은 이미 실질적으로 우리와 같은 민족이라고 할 수 없으며 지금과 같이 북한의 국력이 바닥을 치고 우리의 국력이 나날이 신장하는 정세를 잘 이용하여 북한을 굴복시켜야 한다

북한을 우리의 또다른 가족으로 생각하지 말고

경쟁해서 물리치고 쳐부수어야할 이웃국가로 생각하자는 말이다

북한이 적화통일을 꿈꾸었듯이

우리는 강제합병을 통한 통일을 꿈꾸어야 한다

말이 너무 과격하고 감정에 치우친 면이 있는데

이 점은 양해를 구하고 싶다

— 일단 저는 열린우리당의 비판적 지지자이자 성향을 굳이 말하자면 중도좌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좌파적 성향을 고수하지 않습니다. 지금과 같은 국제정세를 잘 이용하여 우리가 좀 더 유리한 입장에서 북한을 요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북한은 몇십년 후에는 스스로 붕괴하던지 아니면 우리에게 흡수될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기 위해선 지금이 중요합니다.
정부와 여당의 대북정책은 별로 적절한 것 같지 않습니다. 전력을 공급해주기로 했으면 대신에 미사일 몇기를 대가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악플은 절대 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