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생으로선 썩…그다지!!

1. 먼저 일본 대학원생은 젊습니다.
=>이건 저도 부러버요.
하지만 이건 공대생만의 문제가 아니라 저같은 상대생들도 마찬가지.
해결책은 군대를 없애거나 모병제를 하거나.가능한 일이 아니죠?
불쌍하지만 감수할 수 밖에.통일되면 좀 나아지려나?

2. 졸업후 취업이 쉽습니다.
=>한국도 아직은 석사급은 왠만한데 취직됩니다.
공대는 좀 다른가보죠?경영대나 이런데는 석사급은 워낙 꼴통아니면
서울시내 4년제대학의 대학원정도에서 취직은 거의 됩니다.
물론 토익공부는 좀 빡시게 해야겠지만.
친구들보면 그렇습디다.
어쨌든 일본은 우리보다 낫다고 하니 부럽긴 하군요.

3. TOEIC공부 안합니다.
=>약간은 필요하지만 지금처럼 토익에 미칠필요가 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래도 공대생들은 700정도면 되는 걸로 아는데 할만하지 않나요?
어쨌든 이 토익광풍은 좀 문제있다 보이지만 기업에서도 딱히 인재를 선발할 기준이 마련된 게 없는 거 같음^^.학점/토익으로 무자르듯 자른 후에 면접에서 자기가 아는 수준으로 좀 물어보고 인간성 좀 괜찮다 싶으면 합격, 뭐 그런 식인가 보오.너무 고속성장을 해왔던 나라라 이런 기준을 제대로 마련한지가 얼마 안되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우리 기업도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할만한 인재선발노하우가 쌓이면 해결될 거 같은데요.
그리고 참고로 이건 제가 공대는 아니라 잘 모르지만 법대나 상경대 같은 경우
일본은 영어를 몰라도 일본어로 된 서적정도만 봐도 왠만큼 연구가 되겠지만 한국은 아직 그게 아니잖아요?토익에 미치는 건 저도 그렇지만 영어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석사정도 공부하려면,,공학도는 좀 다를까?
고교졸업후에 과학과목은 본 적이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4. 일본인 공학도 기술인도 사회에서 인정 해줍니다.
=>그래도 요새 이걸로 하도 울궈먹어서 공대생들 상대생보다 취업잘됨.
본인 능력의 문제라고 봄.
상대생도 능력있고 탁월한 극소수만 공학도 기술인보다 연봉많지 대다수는 안 그럽니다.아마 4번같은 얘기를 상경대 앞에서 했으면 이런 대답 나올껄요?
‘이 새끼들,아직도 이공계 타령이냐?취직도 잘 되는 것들이 징하게 울궈먹는다.’
요즘은 이공계건 상경계건 특별한 케이스 제외하곤 사회에서 그다지 대접안함.
학사는 물론이거니와 석사도 점점 그런 거 같음.경제적인 이유로 말하면 고만고만한 대학생들의 공급이 넘쳐서라고나 할까?
안타깝지만 이 시대의 젊은 대학생/대학원생들이 맨땅에 헤딩하는 깡으로 해결하는 수 밖에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