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4번째로 비싼 도시 홍콩

홍콩의 집값이 1평방미터(㎡)당 평균 250만원으로, 세계에서 4번째로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싱가포르 연합조보(联合早报)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곳은 모나코 몬테카를로(Monte Carlo)로, 1제곱피트(1ft2 = 0.0929.5㎡)당 평균 4천420달러를 기록했다.이어 러시아 모스크바 1천937달러/ft2, 영국 런던 1천928달러/ft2, 홍콩 1천373달러/ft2, 일본 도쿄 1천103달러/ft2, 미국 뉴욕 1084달러/ft2, 프랑스 파리 1,026달러/ft2, 싱가포르 901달러/ft2, 이탈리아 로마 851달러/ft2, 10위는 인도 뭄바이 851달러/ft2였다.한편, 홍콩은 지난해 집값이 30%가량 폭등하며 부동산 광풍이 불었다. 특히 고급 부동산의 경우 중국에서 막대한 투기자금이 몰려오면서 평균 배 이상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중국과 미국으로부터의 핫머니 유입이 지속됨에 따라 올해 홍콩의 집값이 지난해에 비해 최소 10%, 최대 15%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