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대치를 계속해야 하나

대한민국  국회가 헌정사상 초유의 대치와 대립으로 일관하는데 대해 우리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움을 넘어서 여야당 의원들에게 실망을 느낀다. 이 극한 투쟁에서 여야가 최대한 타협과 협력으로 극적인 타결을 이루어 낸다면, 국민들은 위기에 직면해서 나타나는 대한민국의 저력이라는 유전자의 발현을 보면서 희망을 갖겠지만, 만약 내년 예산안에 대해 합의를 못한다면 비난을 넘어 규탄의 강도를 더욱 높일 것이다. 야당은 여당으로 집권했을 때를 생각해야 한다. 여당도 야당때의어려움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야에게 가느다란 목숨을 기대고 있는 수많은 국민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여야가 여야당에 기대고 있는 국민들을 생각하지 않는 행태를 지속할때 국민들은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맞으면 절대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