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휴일인지도 모르고 노는 3.1절

오늘은 3.1절이다.91년전 오늘 서울 탑골공원을 중심으로 33인의 독립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이 울려펴졌고 태극기가 물결쳤다. 3.1운동 정신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과 국내외 항일 독립투쟁등 우리 겨레가살아숨쉴수 있는 가장 중요한 민족항쟁이었다.하지만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1절을 제대로 모르는 학생들이 많고, 오늘이 왜 국경일로서 휴일인지도 모르고 노는 학생이 많다고 한다.학생을 나무랄일도 교사들을 나무랄일만도 아닌듯 싶다.교육계도 그렇지만 부모들의 몫도 큰듯하다.황금연휴라고 관광지등을 찾아 북새통을 이룰줄만 알았지 정작 오늘이 3.1절이라는 설명과 그 의미를짧게 몇마디만 한다고 해도 그냥 지나치지 않을것인데 무조건 쉬는날이라는 것만 즐거워한 어른들으로서창피함이 느껴지는듯 하다.이만큼 살게 된것도 우리 선열들이 풍요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피흘린  희생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의미를 같이 깨달아 봄이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