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요즘 같은 원소스 멀티 유즈 환경에 ..

 

하나의 컨텐츠가 소설, 영화, 만화, 게임, 드라마 기타등등 수없이 확대 재생산된다.

 

물론 이때 원작자가 존중받아 마땅하겠지만..

 

만화 원작이 영화로 변할때 만화가가 김수현이 마냥 영화 감독한테 찌질대든가?

 

자기가 자존심이 얼마나 쎈지 모르겠다만..

(솔직히 드라마 안본지 20년 되가는 나로서는 김수현이 뭐 대단한 사람이겠냐.)

 

원작은 원작인거구 리메이크되는건 리메이크 하는 사람의 영역이고, 역량이다.

 

거기에 맞지 않으면 손털고 나오면 그만이고.

 

원작자로서 자기 작품에 대한 애정은 있을 수 있고, 참견하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만.

 

드라마나 영화나 다 상품인데 계약서대로 쫓아가면 그만 아니던가.

만약 자기 작품에 대한 저작권이나 기득권을 유지하고 싶으면 계약을 그렇게 하든가?

그게 아니니 감독이 자기 식으로 변형을 헀겠지.

 

이런걸 이렇게 왈가왈부해서 난리를 치니..

 

늙은 할매가 치매기 도는건 아닌지 모르겠네.

 

방송국 같으면야.. 연출가도 자기 맘대로 하고 왠만한 PD정도는 자기 끗발로 눌렀을텐데.

영화판에서 그게 안통하니 짜증이 지대로 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