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F-22 도입과 태평양 안보

F-22가 문제가 아닌것 같군요..
어차피 한국이 팬텀기 주력이고 f-16도입할 때쯤에는 일본은 f-15가 상당수 도입된 상태였습니다.
다시 이제 격차가 또 벌어진것 뿐이죠.
미국의 아시아에서 일본 중시 정책이 어제 오늘일도 아니었죠.

문제는 미국이 더이상 태평양 지역 및 동아시아 군사 전략에서 과거와 같이 각 국가별 양자동맹을 펼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소위 그물망 외교라고 해서 NATO처럼 태평양국가를 하나로 모으려 하는데 있습니다.
물론 아시아 각 지역을 이렇게 묶는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죠.
그래서 일단 가능한 일본-미국-호주간의 태평양 지역간의 동맹 강화입니다.

현재 미국의 군사안보전략은 중국을 둘러싸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대중국 압박의 하나로서 이본 랩터의 일본 도입 문제가 불거진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중국이 이상한 전투기 하나 개발한것 같은데 그게 중국내부 이야기로는 랩터와 어쩌고 했기 때문에 미국이 일본에 랩터 판매의 내부 명분을 제공한것입니다.

NPT비가입국인 인도에 대해서 미국이 NPT 규약을 어겨가면서 민수용 핵원자재를
공급하기로 한것이나 일본에 대해서 미국의 랩토 도입 긍정성 보도는 모두 철저히 대중국 견제인 것이죠. 이번 건 하나로만 봐야할 일은 아닌것이죠.
조만간 다른 더 획기적인 미국의 일본에 대한 파워 쉐어링이 더욱 있을것입니다.

물론 일본 헌법상 일본은 아직까지는 일본 육군이나 이런것은 가질수 없겠지만
미국의 적극적인 요구에 따라서 또한 일본 내부의 우익의 요구에 따라서 일본은
조만간 자위대를 자위군으로 승격시킬것입니다.
물론 이게 금방 된다는 것은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는 국제 정세가 변화함에 따라서 안될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국제사회에서 정.치.적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은 어떤 형태로든 계속 될것입니다. 일본과 독일의 상임이사국 진출문제는 UN헌장 자체를 고쳐야
하는 문제인데 최근 나왔던 안건이 Veto없는 상임이사국 (장난하냐… 나라도 저러면 안하겠다.!! 왜 상임이사국 하려고 하는데) 안건이었죠.
이것도 어찌어찌하면 통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시아에서 엄청난 국가 정세 변화를 불러 일으키겠죠.
물론 중국이 결코 찬성할리는 없으니 당분간은 안되겠지만..
문제는 대만이 UN에서 팽되고(추방) 중공이 상임이사국 지위를 차지했다는데서
우리는 결코 방심하면 안되겠다는 것이죠.

그리고 결국 국제관계의 이론에서 이상적이고 평화적 국제관계를 주창하는 학설은 현실국제관계 국가는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는 실증과 학설의 앞에서 거의 녹다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고도 우리가 먼저 군사력 축소하고 평화적으로 나와야 한다고 지껄이는 작자들이 있을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