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후 신라와 고려의 차이..

신라:통일후에도 여전히 당에게 굽신거리며 귀족들은 사치와 향략에 물들고 삼국의 옛 유민들을 차별하며 서라벌과 경상도지역을 제외한 곳에서 고구려,백제유민들의 민심을 잃어 후고구려,후백제의 탄생을 야기 시킨다. 고려:송,요,금의 사이에서 중립외교를 통한 실리를 챙겼으며 독자적 연호를 사용하고 칭제를 하였다. 형제국 발해의 갑작스런 멸망때는 왕족을 포함한 발해유민들을 대부분 받아 들이고 고려에 방문한 요의 사신들에게 공물로 가져온 말과 낙타등을 모조리 죽이고 사신에게 선전포고를 한다.이후 송을 밀어내고 중원의 패권을 장악한 요의 대군이 침입하였으나 모두 격퇴.하지만 송,금을 멸망시키고 전세계를 손아귀에 넣은 몽골의 침략에 부마국으로 전락,쇠퇴의 길을 걷는다.그런데 이상한 것은 자신들에게 끝까지 저항한 국가는 풀뿌리 하나도 남겨놓지 않았던 원나라가 고려에게만은 황제의 딸을 주며 부마국으로 삼은 것이다.원사를 읽어보면 마치 세상에 원과 고려만 있는 것 처럼 이 두나라의 이름이 자주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