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자들을 욕하는 사람들 정신 차립시다.

만약 길거리에서 어떤이 한 사람을 잡고 못살게 구는데 누군가가 지나가다 그 사람을 구해 주었고 대신 잡혔어요. 그럼 그 사람의 용감함에 박수를 보내야 하고 구해 줘야 하는것 아닐까요? 문제는 사람을 못살게 굴고 납치를 일삼는 못된 사람이지 구해준 사람이 믿고 있는 종교가 아닙니다.
자기의 안전을 다 생각하고 도와준다면 그것은 봉사와 헌신이 아니겠지요.
아프간이라는 나라가 위험하고 전쟁의 도가니 속에 있는 것을 알고도 가려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착한마음만 가지고 다른사람에게 폐만 끼치지 않고 살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들이 개인주의를 낳고 다른 악영향을 만든것입니다.
저 또한 그런 용기도 없고요. 그래서 위험을 무릎쓰고 그 곳에 간 23인의 한국인들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이번 문제로 인해 전세계가 주목하고 그 곳에 여행금지를 내렸습니다. 그 곳에 있는 힘없고 굶주림에 허덕이는 사람들은 더욱 절실한 도움마저 받지 못할 것입니다. 문제는 외국인을 납치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는 무자비한 텔레반 세력입니다. 철없이 그 곳에 가서 문제를 일으킨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용기도 없으시고 남들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면서 함부러 입에 올리지 맙시다.
문제는 피랍자들이 안전하게 돌아 오는 것입니다.
제발 종교를 걸고 넘어가지 마시고 피랍자가족들에게 힘이 되어주지 못할망정 맘에 상처를 남기지 맙시다. 우리 국민들이 한 맘음한 뜻이 되어 이 고비를 어떻게 넘기는야 하는 것입니다.
저도 잘 난것 없지만 종교를 걸고 넘어가는 것이 너무 한심해서 몇자 올렸습니다.
문제를 정확하게 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