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청나라

여진족 누르하치가 후금을 세우고 그의 아들이 청으로 국명을 바꾸고 태종에 올랐다 ‘금’은 진시황이 삭카족계 흉노의 휴도왕 아들 김일제에게 ‘김’씨 성을 주었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알타이 즉 gold 지역에서 왔기 때문에 그렇게 ‘김’씨 성을 주었다 삼한형성기 신라 김씨왕조는 김일제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추정된다 그렇다면 애신각라 성을 쓰다가 아예 김씨로 바꿔버린 누르하치들은 신라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 누르하치의 선조 명을 건국한 아골타는 신라인의 후손이다 여진=물길=숙신 고구려,발해시절에는 숙신, 한(한국)인, 부여인 모두다 당연히 같은 나라 국민이었다 고조선시절 그 이전에는 숙신은 퉁구스인 즉 바이칼호수쪽에서 내려온 만주의 선주민이었고 예맥족이라고도 불렸으며 고조선을 형성하는 무렵 숙신은 새로운 이주민들과 연합하여 국가를 세웠다 새로운 국가(단군숙신=고조선)가 새워짐에 따라 그에 반하는 숙신은 동쪽으로 밀려나게 된다 이게 한민족의 첫번째 분할이라 생각된다 단군세력과 합세한 숙신(곰)은 현대한국인이 되었고 동쪽으로 이주한 숙신(호랑이)은 물길,여진,만주족이 되었다 (현대한국인은 단군,숙신에 더하여 부여족(=고구려,백제,왜)이 짬뽕된 다민족이다) 하지만 여진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이성계가 세운 이씨조선은 여진족을 오히려 천시했다 내부적으로 당파싸움 하다가 왜에게 결국 잡아 먹혔고 청 태종도 병자호란으로 이씨조선을 박살냈다 병자호란은 고조선의 성립으로 숙신세력이 단군세력에게 마침내 되갚아 준 것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한민족이 여진족을 천시하지 않고 품안에 품었다면 어땠을까 여진족은 결국 한민족의 근간이 되는 숙신에서 이어져 온 민족이다 결국 한민족은 만주족의 일부라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을 말하는데 만주족을 빼놓고 이야기 자체가 안되는 것이다 현대한국어와 가장 가까운 언어는 고구려,백제의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일본어가 아니다 현대한국어와 가장 가까운 언어는 만주어다 이게 무슨 뜻이란 말인가 한국은 고구려,백제의 지배층(부여계)보다 오히려 숙신계(퉁구스,만주선주민)에 훨씬 뿌리가 깊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어떻게 요,금,청을 완전 남이라고 말할 수 있는건지 아무리 중화사상으로 머리가 빡 돌았다고 해서 형제를 완전 남인 한족들과 같은 취급을 하는건지 아무리 발해와 신라가 당나라 때문에 싸웠고 아무리 금과 고려가 잠시 다투었고 아무리 청과 이씨조선이 명나라 때문에 싸웠다고 하더라도 중국이나 일본과 싸우는 것과는 다른것이다 남한과 북한이 나눠져서 싸우고 있더라도 우린 하나다 얼빵하게 굴다가는 북한도 중국한테 빼앗긴다 이제 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 맨날 배척이나 하지 말고 좀생이처럼 당파싸움 밀어내기 그만! 우린 대~한민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