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난 말이지

당신같은자들을 보면 정말 한심스러워 죽을지경이다.

사람이 살면서 1+1이 3이라고 말할수도 있지. 그런건 한심스럽진 않아.

다 필요없고 한가지만 말하지. 이제 우리 제발 군사적 시각좀 버리자.

군시설이 들어서있는게 멋있다고?? 아 그래…혹여나 우리를 지켜줄

흑기사 뭐 그런걸 연상했다면 그것도 그럴만 하겠네. 근데말야

3면이 바다고 휴전중이고 그런게 다 뭐야? 전쟁억지력? 당신네들 항상

하는 소리가 그거아냐. 군비를 늘려야, 힘을 키워야 전쟁이 안난다고.

근데 그런다고 전쟁이 안터지나? 어찌됐건, 일단 터지면 너네 살기 힘들어.

더군다나 요즘같은 화력전에서는 그야말로…보는사람 많은데서 죽어도

‘뼈도 못추리는’ 양상이니까 말이지.

님비라고 하지 마라. 니네 집 옆에 군시설 들어서서 시도때도 없이

빠방대고 윙윙대고 그러면 퍽이나 좋겠다. 허접스런 인간 나부랭이가

최소한 생긴대로 살지는 못할망정 하고싶은대로, 그것도 제 걱정이며

욕심 만족시키려고 그 멋진 땅에 군항을 쑤셔박아?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이 국가간의 전쟁을 유발하고 부추긴다. 제발

부탁인데, 쟤네가 위협하니 맞불놓자고 하는 초딩적 발상 접어둬라.

좀 위협적이라면 피해가지는 못하더라도 구슬려서 위협을 없앨 생각을

해야지 이건 뭐 한번 해보자고? 그래 싸우고 나서 생각해보니

머리는 싸우라고 시켰는데 팔다리는 온전하던가? 그래서 그 머리가

팔다리를 어떻게…바로잡아줄 수 있었던가?

웃기지도 않는, 생긴것같지도 않아 꼴깝도 못하는 소리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