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미국의 아가리속으로 카운트다운이군요

어느 분이 미국의 52번째 주가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차라리 그러면 다행입니다
비록 대한민국 국호는 없어져도 먹고 살 수는 있을 테니 그리고 꿈에도 그리던 미시민권 영주권을 따내고 최강 미국군대의 보호를 받을테니…

우리는 미국의 식민지가 되는 것이지 미국민이 되는게 아닙니다. 옛 로마제국의 번영, 근대 유럽국가들의 약진, 현 미국의 풍요는 모두 식민지 수탈에서 비롯됩니다. 값싼 노동력과 원자재의 수급, 거래의 불공정 등 거의 유사한 형태를 보이죠.

대한민국이 우리는 비록 개한민국이라 자조하지만 빼먹을 게 많은 나라입니다. 세계 11위 경제국가라는 순위가 땅따먹기 해서 먹는게 아니죠. 우리 윗세대 분들이 피땀흘려 만들어낸 결과고 현세대가 아웅다웅 투쟁하며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지금 수많은 부조리와 똥물에 넣어버리고 싶은 정치인들 때문에 미래가 안 보인다 하지만 이런 진통은 세계 모든 나라가 겪어가는 과정입니다. 동물에서 사람으로 진화하기 위한 필연적 진통입니다. 그러나 FTA는 다릅니다. 사람에서 다시 동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현대 세상사는 돈이 전부입니다. 우리가 현재 향유하는 예술, 문화, 철학,전통 모두 돈이 있어야 얘기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곳간이 가득 차야 남도 돕고 복지도 있는 것이지 내밥그릇이 흔들리면 다 개소리입니다.

돈이 빠져버린 앙꼬없는 진빵이 된 개한민국은 그야말로 개뼉다귀가 되버립니다. 중국의 동북공정 북한주재중국군 일본의 독도침탈 주한일군 등등 우리가 현재 걱정하고 있는 많은 부분들은 사실상 우리 국력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국력의 가장 키포인트인 경제권을 미국에 바치는 행위가 FTA입니다.

노가리 다 용서할테니 FTA는 집어쳐라. 부시 가랑이를 붙들고라도 엉아 미안해 나 그거 안할래라고 말해주시길